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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김예린 부부의 겨울나기 "영하 20도 떨어지면 보일러 틀면 돼"

▲‘살림남2′ 윤주만♥김예린(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윤주만♥김예린(사진제공=KBS 2TV)
윤주만, 김예린 부부의 겨울나기 대작전이 시작됐다.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른 월동 준비를 시작한 윤주만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윤주만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추워하는 아내 김예린에게 뜨거운 물을 넣은 온수 팩을 준비하고 20년 전 군대에서 입던 ‘깔깔이’를 입혀 주는 등 나름의 방한 대책을 강구했다.

하지만 밤이 되면서 외풍이 더 심해진 탓에 잠을 설친 주만 부부는 다음날 저렴한 물건을 모아 파는 천냥마트에서 문풍지 등의 각종 월동 아이템들을 구입해 본격적인 겨울나기 준비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주만은 비장한 표정으로 현관부터 베란다까지 완벽한 외풍 차단 작업에 착수했다. 하지만 예린의 조언을 무시하고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하다 결국 대형사고를 쳐 예린에게 잔소리를 듣고야 말았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 “누구 말이 맞는지 봐 봐”라며 언성을 높이며 설전을 벌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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