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tvN '미래수업' 8회에서는 ‘[美대선 D-7] 허리케인 트럼프의 운명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대미문의 캐릭터의 대통령이 가진 막강한 권력과 오늘날 세계의 변동성이 합쳐진 임팩트에 코로나 19라는 엄청난 사건이 합쳐져,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선거가 된 2020 미국 대선. 민주당 바이든 후보고 우세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2016년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뒀던 현직 대통령 공화당 트럼프가 막판 뒤집기를 또 해낼 수 있을지, 과연 미국의 동맹국인 우리나라는 대선결과에 따라 어떤 대비를 해야 할지 김준형 원장과 김지윤 박사로부터 그 해법을 들어봤다.
김지윤 박사는 트럼프의 당선배경과 트럼프 지지자들의 분석을 통해 세계 최강 미국의 민낯을 조명한다. 다양한 정치데이터를 통해 사회현상을 읽고, ‘힐빌리의 노래’의 저자 ‘J.D.밴스’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사회에서 더이상 주류가 될 수 없는 백인들의 ‘찌질한’ 속내와 이들의 슈퍼맨이 된 트럼프에 대해 심도깊은 분석이 이어진다. 이어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은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에서 블레임 게임까지, 트럼프 집권 전후를 둘러싼 미국 및 세계 정세 변화를 설명한다. 미-중 패권 싸움부터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속내, 특히 트럼프 재선 성공 여부에 따른 북한 김여정과 미국 쿠슈너 협상팀에 대한 깜짝 예상도 들려줬다.
또한, 김준형 원장과 김지윤 박사는 선거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들, 예컨대 코로나19, 우편투표 등의 이슈를 낱낱이 파헤쳐보는 한편, 미국 내 여론조사 추이를 토대로 선거 결과를 예측하고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꼼꼼하게 살펴본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미래수업’ 패널과 시청자 613명이 참가한 미국 대선 가상투표 결과도 공개된다. 후보자들의 이미지가 아닌 공약만으로 한국인들은 누구를 선택했을지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