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글로우는 지난 7일 방송된 STATV '아이돌리그'에 출연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피자 풀코스 식사를 획득하기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찐 아이돌이 되려면 '아이돌리그'에 나와야 한다더라"라며 '라 디 다(LA DI DA)' 무대로 MC 서은광, 산다라박과 강렬한 첫 인사를 나누고 웰컴 드링크 요구르트도 선물 받았다.
이어 메인 댄서 미아는 바닥에서 직접 '라 디 다'의 포인트 안무 시범을 보이다가 "서은광 선배님과 같이 하고 싶다"고 즉석에서 제안, 특별한 파트너 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별로 킬링 눈빛을 어필하는 시간을 통해 에버글로우는 또 한 번 '무대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본격적으로 풀코스 식사를 건 에버글로우의 코너별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의 메뉴인 샐러드, 불고기 피자, 고구마&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하기 위한 첫 번째 미션 '스피드 퀴즈'에서 시현은 신생아 성대모사, 이유는 관절 꺾기 개인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샤는 "울트라 바이올렛이 데뷔 전 저희의 팀 이름 후보 중 하나였다"는 'TMI'를 공개하기도 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두 번째 미션은 영어 가사를 한글로 바꿔 부르는 '세종대왕 챌린지'였다. 에버글로우는 수록곡 '언터처블(UNTOUCHABLE)'로 도전했고, 아쉬운 실패에도 "조금씩 더 잘 하는 것 같다. 서은광 선배님도 잘 해주셨다"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보인 끝에 4차 시도 만에 성공해 환호했다.
마지막 미션인 '답은 정해져 있어. 넌 댄스만 춰'에서 에버글로우는 어떤 상황에도 치아를 보이지 않고 소리를 내지 않은 채 '라 디 다'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했다. 시현은 "최선의 집중력으로 성공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에버글로우는 '릴레이 노래방', '광매니저를 이겨라' 등 미니 게임 때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마지막 시도 만에 성공의 기쁨을 맛봤다.
그 결과 샐러드, 불고기 피자, 고구마&포테이토 피자를 모두 즐길 수 있게 된 에버글로우는 "이번 주 중에 제일 행복하다"는 리액션과 함께 맛있는 먹방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이유는 "행복한 추억을 쌓고 가는 것 같다. 감사하다. 게임도 정말 알찼다. 다음에 또 나오고 싶다"며 뜻 깊은 소감도 밝혔다.
한편, 반전 예능감으로 또 한 번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준 에버글로우는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라 디 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버글로우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