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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전남편과의 양육비 분쟁 "분노와 허망함 컸다"(파란만장)

▲'파란만장'(사진제공=EBS1)
▲'파란만장'(사진제공=EBS1)
방송인 이다도시가 출연, 전남편과의 양육비 분쟁에 대한 이야기가 '파란만장’에서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돈을 두고서 가족 혹은 한때는 사랑했던 전남편과 갈등하고 있는 주인공들의 파란만장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함께 한 출연자들은 돈으로 인해 갈등하고 있는 이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조언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댁 집을 팔고 새로 이사 간 사실을 아주버니에게서 직접 듣지 못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며느리가 섭섭함을 토로한다. 또한 전남편이 구속되고, 딸이 몰래 카드 현금 서비스로 약 천만 원을 사용하는 등 한평생 돈과의 전쟁을 겪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특히 이 출연자는 딸이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그것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딸의 모야모야병과 해마 경화증 발병을 알 수 있어서 오히려 다행이었다고 말하는 등 돈에 초월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전남편의 폭력으로 이혼 후 두 아이를 혼자 키우는 엄마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지난해 3월 이후 끊긴 전남편의 양육비 지급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아이들의 존재마저 부정했다는 전남편의 이야기에 출연진들도 다 같이 분노했다. 또한 첫째 아이가 중증 자폐 장애를 앓고 있어 취직도 창업도 쉽지 않다는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으로 가득 찼다.

한편 방송인 이다도시도 전남편과의 양육비 분쟁을 공개했다. 이다도시는 이혼 후 10년간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홀로 두 아이의 학비와 생활비를 부담하며 방송 일 외에도 통·번역 업무까지 맡으며 온갖 일을 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이후 양육비 이행관리원이 설립되자 기대를 품고 소송을 진행했지만, 지난 5년간의 노력과는 달리 결국 기각돼 분노와 허망함이 컸다고 털어놓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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