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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나이 27세 초보 자취러 '나혼자산다' 출연 예고 "가만히 있어도 행복"

▲카이 나혼자산다 출연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카이 나혼자산다 출연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엑소 카이가 나이 27세, 자취 4개월 차의 일상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는 20일 방송분의 예고를 공개했다. 본업에 집중하는 박세리의 일상에 이어 엑소 카이의 출연이 예고됐다.

카이는 자취 4개월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다. 가만히 있어도 행복하다"면서 혼자 사는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가만히 있어도 행복하다는 카이를 방해하는 조카들이 등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카들은 넘치는 에너지로 카이를 금세 지치게 했고, 삼촌 춤추는 거 보자며 조카들을 진정시키려 했으나 싫다고 외쳤다. 이어 조카들이 떠나고 평화가 찾아오는 듯 했으나 반려견이 계속해 자신을 쓰다듬어달라며 카이를 가만히 있지 못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카이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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