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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실업ㆍ연우ㆍ쎄트렉아이, 세계 시장 강자로 활약하는 한국기업(중견만리)

▲'중견만리'(사진제공=KBS 1TV)
▲'중견만리'(사진제공=KBS 1TV)
의류 제조사 호전실업, 명품 화장품의 용기를 제조하는 연우, 국내외 우주 사업에 참여한 쎄트렉아이 등 세계 시장의 강자로 활약하는 한국 기업과 기술들을 소개한다.

15일 방송되는 KBS1 '중견만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이들의 활약을 만나본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인류는 건강은 물론 경제, 산업 분야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문명사적 대전환의 카오스를 뚫고 세계 경제 주역을 꿈꾸는 중견기업들. 산업화의 디지털 전환으로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중견기업을 만나본다.

첫 번째, 의류산업에서 가장 기술집약적인 부문은 스포츠, 아웃도어 분야다. 글로벌 톱 브랜드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의류 제조사가 있다. 의류 제조에는 기술특허가 없다는 편견을 깨고 혁신을 일궈내는 중견기업 호전실업은 서울대학교와 지난 3년간 ‘의류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의류 제조 디지털화 및 자동화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의류 유통과정이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호전실업도 의류 유통과정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플랫폼 활성화의 핵심 요소인 스마트 팩토리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호전실업이 추구하는 의류 전문 플랫폼은 단순 생산뿐만 아니라 의류 유통의 모든 업무 과정을 하나로 합친 통합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다.

의류 전문 플랫폼에서는 디자이너, 의류 유통업자, 원부자재, 로지스틱 등 의류에 관련된 모든 사람과 업종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으며 특히 디자이너는 자기의 창작물을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다. 의류 유통업체와 생산업체에 연결돼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다. 또한 의류 전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 간 거래(B2B)도 이뤄질 뿐만 아니라 일대일 주문 생산도 가능해진다.

호전실업은 의류뿐 아니라 생산 자동화 기계, 솔루션 판매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며 남이 하지 않는 신기술을 접목해 세계 시장 진출 확장과 스마트 팩토리를 모태로 다품종 소량 생산 수주를 끌어오는 진정한 무역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용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됨에 따라 의류 제조 생태계도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변화되어야 한다”면서 “의류산업의 밀알이 되어 100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 연우는 로레알, P&G,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존슨앤드존슨, 바이어스도르프, 샤넬, 엘리자베스아덴 등 수많은 명품 화장품의 용기를 제조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견기업이다. 세계 20대 화장품 브랜드 중 17곳, 세계 10대 브랜드가 모두 연우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화장품 용기업계 국내점유율 90%의 최상위 기업이다. 연우 역시 4차 산업혁명을 맞아 2014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에 속도를 내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6억원을 투자해 금속 화학연마 라인에 로봇도 도입하면서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은 최소화, 불량률은 줄였다. 이 외에도 연우는 후가공, 조립, 자재 관리 등의 모든 설비와 공정에 대대적인 스마트 공장으로의 모습을 갖춰가며 독보적인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 번째 20여 년간 30여 개의 국/외 우주 사업에 참여한 쎄트렉아이. 현재 해외에 140여 개의 거래처를 두고 있을 정도로 위성 본체와 전자광학 탑재체, 지상체까지 위성 체계의 3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쎄트렉아이가 독보적인 이유는 위성에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화해 초고해상도 위성 영상을 전 세계에 공급하며 디지털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쎄트렉아이의 드넓은 목표는 어디까지일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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