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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여수 풀빌라 생일파티…정석용, '유유짠종' 임원희에 "내년엔 우리 만나지 말자"

▲미우새 여수 풀빌라(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여수 풀빌라(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여수 풀빌라를 임원희와 정석용이 끝까지 즐겼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준비한 정석용 생일파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임원희는 51번째 생일을 맞은 정석용을 위해 여수 모 풀빌라를 빌리는 등 럭셔리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석용은 한 번도 시상식에 참석한 적이 없다면서 올해 SBS 연예대상에서 임원희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을 경우, 생애 처음 상을 받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원희와 정석용은 다음날 아침 7시 일찍 일어나 전날 마음껏 즐긴 온수 풀장에 다시 들어갔다. 임원희는 "내년에는 더 좋은데 한번 가자"라고 말했고, 정석용은 "고맙긴한데 너하고 생일엔 안 만날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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