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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산양 기르기ㆍ머위 페스토 바른 화덕 빵ㆍ탱고, 행복 찾은 부여 황토집 부부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이 부여 황토집에서 산양 기르기, 머위 페스토 바른 화덕 빵, 탱고 배우기 등 행복을 찾아 무엇이든 함께 하는 부부의 일상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난 그들의 나나랜드로 떠나본다.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연고 없는 곳이지만 올챙이 모양 황토 집에 반해 충남 부여로 귀촌했다는 구자운, 오경희 부부. 시골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은 후 비로소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루고 있다. 그들이 이룬 첫 번째 버킷리스트는 산양 기르기. 산양뿐 아니라 여유롭게 마당을 누비는 닭과 고양이들까지 촌집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고양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부가 고양이 집 만들기에 나선다.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두 번째 버킷리스트는 화덕에 빵 굽기. 한 가지 빵에 꽂히면 석 달은 같은 빵만 만드는 탓에 요즘은 치아바타만 구워 먹고 있다. 남편이 불붙인 화덕에 아내가 구운 빵. 머위 페스토를 곁들여 아기자기한 밥상을 차린다.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부부의 세 번째 버킷리스트는 탱고 배우기. 아내의 제안으로 부부가 탱고를 배우기 시작해 이제는 마당에 삼베 천을 널어놓다가도 탱고를 춘다. 바늘과 실처럼 무엇이든 함께 하는 부부. 그들의 다음 버킷리스트는 무엇일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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