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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18회 예고 나비문신 정체는 누구? "피바람이 불겠네"

▲심수련(이지아)(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심수련(이지아)(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18회에서 나비문신의 정체가 드러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예고에서 피바람이 예고됐다.

2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7회에서는 오윤희(유진)이 모든 과거를 기억해내고 자신이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진범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 심수련(이지아)은 숨겨뒀던 주혜인(나소예)를 로건리(박은석)과 함께 있는 주단태(엄기준) 앞에 데리고 나와 그의 뒷통수를 쳤다.

이어진 예고에선 로건리가 심수련에게 같이 미국으로 떠나자고 제안하며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윤희는 민설아를 죽인 것에 죄책감을 갖지 않겠다고 스스로 세뇌했고, 주단태는 "이제야 내가 제대로 된 파트너를 만났다"면서 "날 이용해 보라"라고 말하는 오윤희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 오윤희의 삼각관계도 이어졌다. 천서진은 심수련으로부터 상간녀 위자료 소장을 받았고, 분노를 참지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

'피바람이 불겠다. 누군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말과 함께 심수련을 보트 위에서 밀어버리려는 오윤희의 모습과 "똑같이 당해보면 알겠죠, 자신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라며 복수를 다짐하는 심수련의 모습으로 예고가 끝났다.

앞서 지난 16회에서는 주석경(한지현), 주석훈(김영대)의 친엄마 사진이 공개됐다. 쌍둥이의 친 엄마는 어깨에 나비 문신을 했고, 시청자들은 그의 정체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펜트하우스' 18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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