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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찰리킴 댕댕이…탁재훈, 나이 54세 큰 형 "아무도 아닙니다"

▲'미우새'(사진제공=SBS)
▲'미우새'(사진제공=SBS)
김준호가 김지민과 전화 통화에서 '댕댕이'를 언급했지만 김지민은 눈치채지 못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의 집에 여동생 김미진 쇼호스트와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 '돌싱 포맨'이 찾아왔다.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가운데 이상민이 화장실을 다녀왔고 이상한 걸 발견했다며 '댕댕이'라고 적힌 향초를 가져왔다.

김준호는 "후배 김지민이 향초를 만들어서 팔러 다닌 적이 있는데 그때 사줬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탁재훈 이상민 등은 김준호를 놀렸고, 김준호의 여동생은 "반쪽. 김지민씨 좋은 것 같다. 난 응원한다"라며 분위기를 몰아가며 전화 통화를 요구했다.

결국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가 연결되자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알았어 댕댕아'라고 해보라고 재촉했다. 김준호는 "댕댕아"라고 했고 그 말을 들은 김지민은 "댕댕이가 누구야"라고 반문했다. 계속 누구냐고 묻는 김지민에게 탁재훈은 "아무도 아닙니다"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어버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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