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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ㆍ전효실→노유민ㆍ황은정, 나이 잊은 '우리말' 열정…새해 첫 명예 달인 탄생하나

▲권영찬 전효실(사진제공=KBS)
▲권영찬 전효실(사진제공=KBS)

권영찬ㆍ전효실ㆍ노유민ㆍ황은정이 '우리말 겨루기'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4일 방송되는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새해 부자되세요'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커피 사업의 성공 신화 가수 노유민과 웃음 부자 방송인 황은정 조, 주식 흥망성쇠의 주인공 방송인 권영찬과 중고 거래의 달인 방송인 전효실 조가 상금 1,000만 원이 걸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출연하며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는 권영찬과 전효실은 "한글에 대해서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우리말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겨루기에 임했다. 그들은 주식과 중고 거래에 대한 특별한 비결을 소개하기도 했다. 주식의 단맛 쓴맛 다 본 권영찬을 향해 도전자들의 사적 질문이 쇄도했다. 전효실은 중고 거래의 장점을 밝히며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노유민 황은정(사진제공=KBS)
▲노유민 황은정(사진제공=KBS)

'우리말 겨루기'에 처음 도전하는 노유민은 우승자 출신 황은정과 함께 조를 이뤘다. 두 사람은 몸무게 감량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며, 새해를 맞아 각자의 감량 비결을 소개했다.

또 노유민은 가수를 넘어 카페 사장님으로서 자리 잡은 비화를 공개했다. 황은정은 최근 돼지꿈을 꿔 복권을 구매했다며, 그 후일담을 이야기해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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