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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체코, 요정과 거인 살고 있는 전설의 숲

▲'세계테마기행' 체코(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체코(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요정과 거인이 살고 있는 전설의 숲, 체코로 떠난다.

15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숲속의 정령과 함께 살아가는 체코에서 동화 같은 여정을 보낸다.

▲'세계테마기행' 체코(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체코(사진제공=EBS1)
‘유럽의 심장’이라 불리는 체코는 국토의 1/3이 숲이다. 짙푸른 숲속에는 요정과 거인이 전설이 깃들어 있다. 수도 프라하를 조금만 벗어나면 한적한 시골 마을, 로주노프 포트 라드호슈템에는 오래된 친구가 살고 있다. 50도가 넘는 환영주를 마셔야하는 독특한 전통이 있는 친구 얀 블링카 씨와 함께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마침 1년에 한 번 열린다는 축제가 한창이다. 축제에 등장한 전장의 병사들. 과거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발라치아인들의 역사를 담은 공연이 시작된다.

▲'세계테마기행' 체코(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체코(사진제공=EBS1)
해발 1,602m로 체코에서 가장 높은 산간지역인 크르코노셰(Krkonoše)로 간다. 구름으로 둘러싸인 크로코노셰는 숲을 지키는 한 거인의 전설이 전해진다. 쁘로꼽 씨와 숲의 정령인 거인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이번에는 친구 슈페타네 씨와 함께 숲을 제대로 즐기러 떠나자. 엘베(Elbe)강에서 수영을 즐기고 플라이 낚시까지 숲의 요정이 실존한다면 이 마을의 주민들이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자유자재로 누비는데, 그들이 숲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세계테마기행' 체코(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체코(사진제공=EBS1)
트레커들이 사랑하는 숲, 체스키 라이(Cesky Raj)로 향한다. 빽빽한 나무들과 우뚝 솟은 기암괴석을 보니 요정들이 살 것만 같은 환상이 든다. 암벽 등반가 얀 메르뜰릭씨와 함께 200년이 넘은 나무와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바위 사이를 건너간다. 절벽 끝자락에 세워진 흐루바 스칼라 성(Hruba Skala Castle)과 1만 6000년 전 현무암 위에 세워진 트로스키 성(Trosky Castle)은 진짜 요정의 집 같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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