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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복, 소름끼치는 소리" 배종옥, 조선 철종 죽음 기대…하늘 찌르는 권력욕

▲상위복 배종옥(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상위복 배종옥(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상위복'을 바라지 않는 '철인왕후' 배종옥의 야욕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tvN '철인왕후'에서는 민란을 잠재우기 위해 궁궐 밖으로 나선 철종(김정현)이 김병인(나인우)의 공격을 받고 죽음의 위기에 놓인 순간, 절벽 아래 강으로 뛰어든 모습이 그려졌다.

배종옥은 철종이 자리를 비운 사이 조정에 복귀했다. 이어 조정 대신들을 자신의 입맛대로 재편했고, 김병인에게 철종의 시신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이어 철종이 승하했다고 알리라 했다.

궁궐은 '상위복'을 삼창하고, 상 중에 들어갔다. 순원왕후(배종옥)는 "상위복이라니 소름끼치는 소리"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상위복'이란 왕이 사망하면, 왕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왕을 모시는 내관이 죽은 임금의 혼이 돌아오길 바라며 치르는 의식이다.

순원왕후는 "당장 새로운 왕을 즉위시키고 싶으나 닷새동안 왕이 부활하길 바라는 풍습을 지키지 않으면 후일 정치적 반대로 고생할 것"이라며 국상을 지켜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인은 "만약 살았다고 해도 즉위식이 있을 때까지 궁문을 막아놓을 것"이라고 계략을 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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