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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리지 보고서' 사회의 5대악ㆍ립스틱 효과ㆍ디폴트, '런닝맨' 울린 상식 퀴즈

▲립스틱 효과ㆍ베버리지 보고서ㆍ디폴트, 런닝맨 상식 퀴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립스틱 효과ㆍ베버리지 보고서ㆍ디폴트, 런닝맨 상식 퀴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베버리지 보고서' 사회의 5대악ㆍ립스틱 효과ㆍ디폴트가 '런닝맨' 상식 퀴즈에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펜트하우스2' 3인방 윤종훈, 박은석, 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런닝맨 동네 체전'이 펼쳐졌다.

첫 번째 미션은 상식 퀴즈였다. 세 팀에서 한 명씩 나와 상식 퀴즈를 풀다가 세 명 중 두 명이 '결투'를 신청할 때 이름표 뜯기를 진행했다.

먼저 '경제 불황기에 나타나는 특이한 소비패턴으로, 저렴한 사치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는 현상'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출연진들은 '싼티효과', '원 플러스 원', '티클모아 효과' 등 다양한 오답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문제의 정답은 '립스틱 효과'였다.

이어 '펜트하우스2' 박은석, 윤종훈이 도전자로 나온 가운데, 영국 경제학자 베버리지가 연구한 베버리지 보고서에서 말한 '5대 사회악'을 말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정답은 결핍, 질병, 무지, 나태, 불결이었고 '런닝맨' 퀴즈 약체 양세찬은 '무지'가 정답에 있다는 말에 "내가 사회악인 거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 나라의 정부가 외국에서 빌려온 돈을 상환 내 갚지 못해 채무 불이행 상태가 되는 말인 '디폴트'도 퀴즈로 출제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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