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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테리어 반달이, 2차 훈련 돌입…강형욱, 어떻게 통제할까?(개는 훌륭하다)

▲'개는 훌륭하다'(사진제공=KBS 2TV)
▲'개는 훌륭하다'(사진제공=KBS 2TV)
강형욱이 반달이를 위한 2차 훈련을 진행한다.

15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등장한 맹견 핏불테리어 반달이를 다시 만난다. 가족들을 향한 입질, 그리고 외부인에 대한 심한 경계심 등 한 번 흥분하면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던 반달이를 위해 강형욱이 추가 훈련을 결정한 것이다.

방송 이후 보호자들을 반달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제작진과 소통해왔다. 소식을 들은 강형욱 역시 흔쾌히 자신의 센터로 반달이와 보호자들을 초대, 보다 면밀하고 전문적으로 행동교정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강형욱은 흥분을 하면 소변을 지렸던 반달이의 행동을 기억하고 기본적인 배변 훈련먼저 진행한다. 하지만 반달이는 또다시 입마개를 벗으려 하는 행동을 보여 아직도 훈련이 많이 필요한 상황임을 짐작케 했다.

강형욱은 반달이에게 도시 생활에 맞는 사회화 훈련을 진행한다. 계단 내려갈 때의 에티켓, 엘리베이터 훈련 등을 알려주던 중 낯선 개를 보던 반달이가 갑자기 소리를 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공격성이 내재된 행동임을 파악한 강형욱은 긴급으로 추가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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