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아' 부른 김연지 은가은(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밧줄로꽁꽁'부터 '비익조'ㆍ'어부바'ㆍ'사랑아'ㆍ'사랑은 장난이 아니야'까지 '미스트롯2'에서 경연곡으로 선곡됐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준결승이 펼쳐졌다.
준결승 2라운드에서는 '일대일 한곡 대결'이 펼쳐졌다. 레전드들의 노래를 두 사람이 같이 부르고, 마스터 1인에게 선택을 받으면 30점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마리아와 허찬미는 '밧줄로 꽁꽁', 김의영과 윤태화는 '비익조', 김태연과 김다현은 '어부바', 김연지와 은가은은 '사랑아', 홍지윤과 황우림은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열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