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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 감정 대결, 이선민→정정아ㆍ박강성, 나이 잊은 고미술품 사랑

▲가수 정정아(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정정아(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진품명품'에서 세한도를 개그우먼 이선민, 가수 정정아, 박강성이 나이를 잊은 관심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쇼 감정단으로 개그우먼 이선민, 가수 박강성, 가수 정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선민은 "'진품명품'에 출연하려고 하니까 3년 가까이 줄을 서 있더라"라며 이제야 '진품명품'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정아가 잘한다고 하더라. 걱정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선민(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이선민(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강승화 아나운서는 "출연할 때마다 놀라운 실력과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다"면서 가수 정정아를 설명했다. 정정아는 자신의 노래 한 소절을 부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이어 "출연할 때마다 운이 좋아 좋은 성적을 거뒀다"라며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는 따라오더라"라고 밝혔다.

두 사람과 함께 출연한 사람은 가수 박강성이었다. 박강성은 강승화 아나운서와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진품명품' 첫 출연이다. 교양 프로그램 출연도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0년 국가에 기증돼 국보 180호로 지정된 세한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939년 일본인 후지츠카가 유리 원판을 사진 찍어 인쇄한 100부 한정본 중 하나인 의뢰품으로, 감정가 300만원을 기록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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