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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탁, 나이 44세 고음여신 '사이코러스' 출격…'사슬'+'사미인곡' 열창

▲서문탁 사이코러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문탁 사이코러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1978년생 올해 나이 44세 가수 서문탁이 '사이코러스'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사이코러스'에서는 서문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태(황제성)와 양미리(양세찬)은 서문탁의 이름을 듣고도, 두둥탁·서장훈 등이라고 못 알아듣는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이코러스는 서문탁이 신곡 '강서구청역'을 발표한다고 해 크게 당황했다. 양미리는 "어디 살고 있느냐"라고 물어봤고, 서문탁은 "계양역이요"라고 말하며 웃음이 터졌다.

또 서문탁은 사이코러스의 코러스에도 웃음을 참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양미리는 주말 저녁에 고음이 나와야 한다면서 '쉬즈 곤(She's gone)'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서문탁은 시원한 고음을 자랑했고, 황태는 "별론데"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본격적으로 서문탁은 '사슬'과 '사미인곡'을 연달아 불렀고, 사이코러스는 본격적으로 상상 이하의 코러스를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인순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 가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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