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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ㆍ김훈, 나이 리즈 실력 '뭉쳐야쏜다'서 자랑…'김기훈 국장님', 자체 팀 대항전 지명 11위

▲우지원 김훈 '상암불낙스' 코치 출격(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우지원 김훈 '상암불낙스' 코치 출격(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우지원과 김훈이 나이 리즈 시절의 실력을 '뭉쳐야 쏜다'에서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우지원과 김훈이 스페셜 코치로 출연했다. 이날 '상암불낙스'는 우지원 팀과 김훈 팀을 나눠 자체 팀 대항전을 가졌다. 허재 감독과 스마일 슈터 김훈, 현주엽 코치와 코트 위 황태자 우지원이 한 팀이 돼 선수들을 직접 선발했다.

가장 먼저 1순위로 이동국이 호명됐다. 이동국은 "축구에서도 못해본 걸 여기서 다 해본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반면 5순위까지 호명되지 못한 이형택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소외감을 느꼈다"라고 말했고, 허재는 "내가 축구할 때 그런 기분이었어"라며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체 6순위로 이형택이 지명됐고, 여홍철은 9순위로 지명되자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말하며 섭섭한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다. '김기훈 국장님'은 김성주보다 지명 순위에서 밀려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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