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리 '미나리' 트레일러(사진제공=판씨네마)
한예리의 첫 할리우드 주연작 ‘미나리’가 개봉과 동시에 첫 주 주말 관객 수 1위, 누적 관객 수 34만을 돌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해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에서 가족의 희망을 지켜내고자 하는 엄마 ‘모니카’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미 국내 개봉 전, 한예리는 2021 골드리스트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美버라이어티에서 발표한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TOP5에 손꼽히는 등 ‘미나리’에서의 배우 한예리의 진가는 여러 차례 입증된 바 있다. 또한, 한예리가 직접 부른 ‘미나리’의 주제곡 ‘Rain Song’이 오스카 1차 후보에 오르면서 한예리와 ‘팀 미나리’가 함께 그려가는 전례 없던 기록에 전 세계 외신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예리(사진제공=Vouge US)
한예리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는 '미나리'의 국내 개봉 이후 더욱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 한예리는 '미나리'에서 보여준 인간애와 가족의 가치를 담은 정서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빚어내며 마치 주변에 있을듯한 친근감으로 캐릭터의 생생함을 전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예리(사진제공=마리끌레르 코리아)
한편, 한예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미나리’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