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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용녀, 유기견 보호소 근황 '마이웨이'서 공개…안타까운 사연

▲이용녀 마이웨이 예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용녀 마이웨이 예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용녀의 유기견 보호소 근황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

TV조선은 15일 방송된 '스타다큐 마이웨이' 말미에 오는 22일 방송되는 이용녀 편의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지난 2월 28일 화마가 휩쓸고 간 이용녀의 유기견 보호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녀는 처참했던 그날의 흔적들을 살피면서도 강아지를 보듬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용녀는 화재 후에도 견사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보호소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용녀는 "사죄하는 기분으로 얘들을 명 될 때까지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해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용녀가 출연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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