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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나이 3살 연하 남편 황바울, 신혼집 공개(feat. 아파트 절반 시세 전셋집)

▲'편스토랑’ 간미연 황바울(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간미연 황바울(사진제공=KBS 2TV)
간미연이 나이 3살 연하 남편 황바울과 '편스토랑’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봄맞이 짝꿍특집을 맞이하여 간미연 황바울 부부가 짝꿍특집에 출격한다.

▲'편스토랑’ 간미연 황바울(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간미연 황바울(사진제공=KBS 2TV)
이날 간미연X황바울 짝꿍 팀은 등장부터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닭살주의보를 발령했다. 선한 미소에 순둥미가 꼭 닮은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어찌할 바 몰라 쑥스러워하면서도 시종일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 VCR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서로를 부르는 “간애봉”, “황애봉”이라는 애칭도 공개해 ‘봉봉 커플’이라는 귀여운 커플명을 얻었다.

▲'편스토랑’ 간미연 황바울(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간미연 황바울(사진제공=KBS 2TV)
그러나 이들의 애정행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틈만 나면 둘만의 세상에 빠져 신혼부부다운 진격의 스킨십을 펼친다. 특히 3살 연하 남편 황바울은 ‘뽀뽀귀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내 간미연에게 애교 넘치는 뽀뽀 세례를 퍼부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탄성으로 가득 채웠다.

신입 편셰프인 만큼 ‘봉봉 커플’이 평소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사는 지, 이들의 미식 라이프를 샅샅이 엿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신혼집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부가 발품을 팔고 판 끝에 서울 아파트 평균가의 절반 시세로 지금의 전셋집을 구한 이야기 등이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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