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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자' 박군, 자이언트 전복 획득…돌멍게ㆍ삼치 등 겨울 바다 먹거리 총출동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 샤이니 민호(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 샤이니 민호(사진제공=SBS)
박군의 큰 전복과 김병만의 돌멍게 그리고 샤이니 민호, 최지만, 신승환의 삼치로 풍성한 바다 한상을 맛본다.

2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는 ‘개척 생존의 피날레’ 민호의 얼굴보다 큰 전복과 바다의 보석 돌멍게, 그리고 겨울 제철 삼치까지 풍성한 바다 먹거리를 공개한다.

개척자들은 생존섬을 벗어나 남쪽 바다로 영역을 확장했다. 박군은 15년 특전사 시절 주특기가 해상 침투였음을 자랑하며 족장 김병만과 함께 겨울바다 입수에 도전, 귀하디 귀한 자연산 돌멍게와 전복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바위에 붙어있는 돌멍게와 전복은 육안으로는 돌과 구분이 어려웠다. 게다가 차디찬 겨울바다에 호흡마저 힘들어지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럼에도 박군은 포기하지 않고 오랜 시간 끈질기게 사냥을 시도했고 무려 15cm 크기의 전복을 손에 넣었다.

‘정글의 법칙’ 국내 편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전복은 무려 민호의 얼굴만 했고, 족장 김병만마저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김병만 역시 ‘바다의 꽃’이라고 불리는 자연산 돌멍게를 한 망 가득 갖고 오며 족장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샤이니 민호, 최지만, 신승환은 겨울 제철을 맞은 최대 길이 약 1m, 시속 80km로 질주하는 ‘바다의 치타’ 삼치 낚시에 도전했다. 출발 전 세 남자는 '인천의 아들'이라며 바다에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낚시 포인트에 도착한 세 사람은 50개의 바늘이 달린 끌낚시에 도전, 체감 50kg에 달하는 줄을 잡고 삼치 낚시를 시작했다. 하지만 한 시간이 넘어도 입질 없는 삼치에 세 사람은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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