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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예고 공개…송중기, 옥택연 도발ㆍ곽동연 동맹 제안

▲빈센조 송중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빈센조 송중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빈센조'가 종영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송중기가 옥택연을 도발하고 곽동연을 역이용하려는 예고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1일 방송된 tvN '빈센조' 10회에서는 바벨그룹의 실질적 소유주가 장준우(옥택연)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빈센조(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 빈센조는 "재활용하기 싫은 사냥개들이라 관용을 베풀려고 한다"라고 말했고, "어떻게 세 명이 한꺼번에 당할 수 있느냐"라고 장준우가 분노했다.

또 빈센조는 "너희 같은 인간들에게 반성이란 감정은 없거든"이라며 "겁나면 도망가봐"라고 장준우를 도발했다. 이에 맞서 장준우는 "도망 안 간다. 또 죽이러 와 봐"라고 맞받아쳤다.

최명희(김여진)는 "쉽게 가시죠. 쫓아내는 방법도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빈센조가 수갑을 차는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빈센조와 장한서(곽동연)의 만남도 그려졌다. 빈센조는 "적과 싸울 땐 적이 조련한 사냥개를 역이용하는 게 효과적"이라며 장한서에게 자신의 손을 잡을 것을 권했다.

'빈센조' 11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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