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되는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판타집들의 리모델링 비용과 건축비, 관리비 등이 공개된다.
◆엄현경의 ‘동화 속 한옥’, 리모델링 비용부터 한옥살이 꿀팁
한옥의 로망을 실현한 엄현경은 예상외의 불편함과 역대급 한파로 곤욕을 치르며 로망과 현실의 차이를 확인했다. 추위를 견디지 못한 엄현경은 난생 처음 장작불을 지피며 쉽지 않은 한옥살이에 고군분투했다. 이어 꿈꿔왔던 트리하우스에서 색다른 감성을 즐기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썸톡으로 엄현경을 설레게 했던 집주인과 직접 만난다. 집주인은 진심 어린 조언과 더불어 한옥살이 꿀팁까지 전수했다. 특히 100년 한옥의 전통은 살리고 현대식 시설로 편리함을 더한 판타집의 리모델링 비용까지 공개된다.

같이 살고 싶지만 서로 다른 취향으로 어려움을 예고했던 홍석천과 왁스가 듀플렉스 하우스에서 본격적으로 생활을 시작한다. 그들은 판타집에서 평소 꿈꿔왔던 홈파티를 열어 로망을 실현한다. 특별한 손님들과 요리 대결까지 펼치며 화려한 파티를 즐겼다. 듀플렉스 하우스의 탄생스토리부터 건축비+관리비까지 공개된다.

마음껏 공연할 수 있는 합주공간을 꿈꿨던 적재는 오랜 시간 함께한 밴드 멤버들을 판타집으로 불렀다. 기타 세션으로 활동하며 인맥 부자로 알려진 적재는 현재 가장 핫한 연주자 지인들을 초대해 즉석에서 재택 콘서트까지 선보였다. 평소에도 수시로 공연을 열 정도로 완벽한 방음을 자랑한다는 판타집의 성능을 밴드들이 몸소 확인하면서 다양한 음악이 담긴 감미로운 B.G.M 하우스를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