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무대' 장은숙(사진제공=KBS1)
29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695회는 3월 신청곡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먼저 장윤정이 '목포행 완행열차'로 오프닝을 연다. 이어 더블레스는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 장은숙은 '당산의 첫사랑', 조항조는 '고맙소', 우연이는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선곡했다.
박우철은 '천리먼길', 방주연은 '자주색 가방', 반가희는 김광석의 '일어나'를 준비했고 김다나는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을 선사한다.
삼총사는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 김선미는 최정자의 '초가삼간', 도윤은 이승재의 '아득히 먼 곳'을 부르며 현숙이 '물방울 넥타이'로 대망의 엔딩을 장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