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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나이 14세 차 스테파니 리와 자발적불편챌린지 "반려견을 사고 파는 게 불편해"

▲'업글인간'(사진제공=tvN)
▲'업글인간'(사진제공=tvN)
다니엘 헤니와 스테파니 리가 유기견 개농장을 방문해 자발적불편챌린지에 나선다.

3일 방송되는 tvN '업글인간' 첫 방송에서는 신동엽, 이민정, 김종민, 딘딘, 오마이걸 승희가 MC로 나선 가운데 다니엘 헤니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테파니 리도 함께 한다.

다니엘 헤니는 이날 스테파니 리를 처음 만났다. 스테파니 리는 "저 미시간에서 태어났다"라고 말했고 다니엘 헤니는 "미시간이라고요? 저도 미시간에서 왔다"라며 "한국에서 동향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라고 반가워했다.

▲'업글인간'(사진제공=tvN)
▲'업글인간'(사진제공=tvN)
다니엘 헤니는 "우리는 둘 다 모델이었고, 둘 다 연기도 하고, 둘 다 키도 큰 공통점이 있다. 진짜 공통점은 강아지를 정말 사랑한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니엘 헤니는 국내 식용견 농장에서 구조한 골든리트리버를 입양하는 등 반려견 사랑이 남다르며 스테파니 리는 강아지를 4마리나 키우고 있었다.

다니엘 헤니와 스테파니 리는 좁은 견사에 강아지들이 가득한 번식견 농장에 방문한다. 다니엘 헤니는 "소음, 악취, 공기, 개들의 상태에 충격을 받았다"라며 "공기 속에서 슬픔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업글인간'은 어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불편함에 직접 마주하는 도전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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