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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 나이 38세 동안 외모 자랑

▲'미운 우리 새끼' 이제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 이제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모범택시' 이제훈이 '미우새' 스페셜 MC로 출격해 나이 38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모범택시'의 주연 배우 이제훈이 스페셜 MC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은 이제훈을 보고 "피부도 너무 깨끗하다", "20대 초반으로 보인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제훈은 "TV에서만 뵙다가 실제로 어머니들을 마주하고 있으니 꿈꾸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미우새' 어머니들은 이제훈의 전작을 말했고, 어쩌다 배우를 하게 됐는지 물었다. 이제훈은 어릴 때부터 배우를 동경해왔다면서 살뜰하게 어머니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이제훈은 동안의 비결을 묻자 "부모님이 어려보이신다. 그 덕분"이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요즘은 솔직해져도 된다. 어느 병원 다닌다고 말해도 된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훈이 스페셜MC로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1일에 계속된다.

한편, 이제훈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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