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홈즈 삼바하우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3바 하우스'가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직업과 취미가 다양한 의뢰인의 5억 원대 광주·용인 보금자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의뢰인은 부캐로 강연자 및 에세이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술에 진심이라면서 최근 칵테일을 전문적으로 조주하는 조주기능사 자격증까지 준비 중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만의 홈bar'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의뢰인의 선택을 받은 매물은 '3바 하우스'였다. 경기도 광주 '3바 하우스'를 선택한 이유로 의뢰인은 "3개의 바가 각각 개성이 있어서 보는 순간 어떻게 꾸며야 할 지 느낌이 왔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라며 "특히 술 보관이 가능한 팬트리가 많아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