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20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우리의 멋과 흥이 듬뿍 느껴지는 뽕 삘 가득한 트로트의 매력 속으로 들어가 본다.
전북 익산의 성당포구 마을. 마을 사람들은 봄나물을 캐러 땀뻘섬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벌어지는 트로트 한 마당이다. 이 중에는 실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한다는 숨은 고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시집간 딸을 따라 익산 성당포구 마을로 귀촌한 지 1년 차인 김보라 씨. 한 마을에 사는 사돈과도 격 없이 지내며 신나게 인생 2막을 즐기고 있다. 그녀의 방안을 채운 건 알록달록 반짝이가 포인트인 트로트 무대 의상들. 알록달록 화려한 드레스만 봐도 노래가 절로 나온단다. 성당포구 마을의 봄 특식, 웅어 무침 맛 좋은 한상에 흥이 오른 이웃들과 뽕 삘 가득한 트로트의 봄날을 만끽한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