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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 서울대 성악과 출신 "‘펜트하우스’서 노래 직접 불렀다"

▲'편스토랑’ 하도권(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하도권(사진제공=KBS 2TV)
나이 45세 하도권이 서울대 성악가 출신 다운 솜씨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배우 하도권은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야구 선수 강두기로,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기회주의자 마두기로 등장해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대체불가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이날 하도권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존재감 못지않은 예능 활약을 펼쳤다. 그중 하나가 바로 노래였다고 한다. 허지배인 허경환은 “하도권 씨가 S대 성악과 출신이다. 그래서 드라마 안에서 나오는 노래를 직접 불렀다고 하던데…”라며 운을 뗐다. 이에 하도권은 “따로 녹음할 시간이 없어서 직접 불렀다”라고 털어놨다. 급기야 하도권은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 직접 성악 무대까지 선보였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하도권의 선곡 센스였다고 한다. 하도권이 ‘편스토랑’과 딱 맞는 곡을 선택, 놀라운 실력의 성악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앵규리 이경규조차 “브라보”를 외치며 손바닥이 아플 때까지 박수를 쳤다.

한편 하도권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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