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송경아 (사진제공=MBC)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50회에서는 송경아 매니저가 송경아 집의 싱크대에 당황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경아는 매니저를 집으로 초대해 프랑스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송경아는 수프, 파이, 비프 브루기뇽 등 동시에 여러 개의 음식을 뚝딱 만들어내 놀라움을 안긴다.
하지만 매니저는 송경아 집의 싱크대에 당황했다. 매니저는 싱크대를 보자마자 "어머, 이거 왜 이래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완성된 송경아 표 프랑스 요리는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시킨다. 매니저 역시 "진짜 맛있었다. 깜짝 놀랐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경아의 셰프급 요리 실력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모은다.

▲'전지적 참견 시점' 송경아 (사진제공=MBC)
송해나와 정혁은 송경아 매니저에 대한 엄청난 극찬을 쏟아낸다. 송해나는 "매니저와 헤어지던 날 엄청 울었다"라고, 정혁은 "영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다"라고 매니저와의 특별한 일화를 공개한다.
이에 송경아는 "내 재계약의 유일한 조건은 우리 매니저였다"라고 털어놓는다. 톱모델들도 탐낸 송경아 매니저만의 영업 비밀이 공개된다.
한편 송경아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