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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초보 아빠 레트리버 랭보ㆍ탈출 귀재 족제비ㆍ문제견 다롱이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이 남양주 레트리버 대가족과 탈출 귀재 족제비와 문제견 다롱이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초보 아빠 레트리버 랭보, 학교에 나타난 족제비 대소동과 두 얼굴의 다롱이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1마리의 레트리버 꼬물이들의 육아일기를 만나러 간다. 아빠 랭보와 엄마 도도의 사랑 아래 사랑스런 11마리의 꼬물이들이 태어났건만 아빠 랭보는 새끼들을 보기만 해도 질색팔색이다. 육아방에 들어가기도 거부하며 평소 하지도 않던 소변 실수까지 하게 된다. 그런 랭보 때문에 홀로 독박 육아 중인 도도는 육아 스트레스로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깜찍한 11마리 꼬물이들과 초보 아빠 랭보는 서로 친해질 수 있을지 알아본다.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최근 밤마다 학교가 난장판이 되고 있어 끈끈이와 CCTV까지 설치한 끝에 선생님이 밝혀낸 범인의 정체는 족제비였다. 족제비를 잡기 위해 사비로 포획틀까지 설치했으나, 녀석은 포획틀 틈새로 빠져나가거나 박스를 찢고 달아나버리고 만다.

심지어 녀석은 콘센트 박스를 통해 사무실과 교무실, 복도까지 자유롭게 오가며 밤이면 조용한 학교를 놀이터 삼아 놀다가 아침이 되면 홀연히 자취를 춰버렸다. 도움을 요청한 선생님의 부름에 동물농장 제작진이 달려갔지만 족제비는 역대급 탈출 스킬로 동물농장 제작진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반전과 반전의 연속, 보고도 믿기지 않는 탈출의 귀재 족제비와의 끝나지 않는 술래잡기 그 기막힌 한판 승부가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윤주 씨가 외출 후 돌아오면 마치 도둑이 들었던 듯 집안이 엉망이 되어 있다. 어지럽혀진 거실, 떨어진 액자, TV는 켜져 있고, 꺼진 밥솥 전원 등이 소동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윤주씨의 반려견 다롱이다. 평소엔 온갖 개인기에 주인을 향한 충성심까지 나무랄 데가 없는 모범견인 다롱이가 주인이 집만 나갔다 하면 모범견에서 문제견으로 돌변한다.

키우던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유기견이었던 다롱일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사랑을 쏟았다는 윤주 씨는 다롱이의 이상 행동 원인을 분리불안으로 짐작했지만 전문가는 다롱인 분리불안이 아닌 다른 이유가 있다고 진단했다. 다롱이의 이상 행동의 원인과 해결책이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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