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2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출격, 언니들을 마라맛 리듬체조의 세계로 초대한다.
신수지는 17살 최연소의 나이로 세계 무대에 출전했다. 올림픽 리듬체조 종목에 자력으로 출전한 최초의 동아시아 선수이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세계 최초 백 일루전(Back Illusion) 9회를 성공한 대한민국 리듬체조 개척자이다. 이런 그녀가 언니들의 일일 리듬체조 코치로 등장, 피, 땀, 눈물을 쏙 뺄 혹독한 훈련을 시킨다.
이날 언니들은 줄넘기, 고난도 다리찢기 등의 웜업과 스파르타식으로 진행하는 열혈 코치 신수지의 훈련에 제대로 녹다운된다. 신수지는 은퇴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현역과 같은 체력과 에너지로 언니들을 압도했다.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뿐만 아니라 신수지는 고생 끝에 기대 이상으로 해내는 언니들의 유연성과 근력에 감탄을 하고 그중에는 신수지를 만족시킨 의외의 유연성 톱도 등장해 흡족해한다.
한편, 이날 언니들이 참가할 ‘노는 언니배 리듬체조 대회’는 ‘노는 언니’에서 특별히 제작한 리미티드 백팩을 부상으로 리본, 곤봉, 후프, 볼 등 총 4가지 기구를 이용해 본인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