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디(사이먼 도미닉) '나혼자산다'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조카 '채채'와 함께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는 7일 방송되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의 '반갑습니다' 4탄 예고편을 공개했다.
쌈디는 "아주 예쁜 여성이 자고 있다"라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쌈디가 말한 '여성'은 조카 '채채'였다. 쌈디의 조카는 큰아빠의 품에 안겨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쌈디 역시 조카의 애교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쌈디는 조카를 위해 장난감을 한가득 샀다. 하지만 쌈디의 조카는 삼촌의 마음도 모르고 장난감에 쌀을 잔뜩 뿌리고 놀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카는 갑자기 엄마를 애타게 찾기 시작했고, 어쩔 줄 모르는 쌈디의 모습이 이어졌다.
쌈디는 "내 맘대로 안 되는 날이 있지 않느냐. 그게 오늘인 것 같다"라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