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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 아내 공개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

▲조정식 아나운서 아내(부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조정식 아나운서 아내(부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 아내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는 전현직 아나운서 3인방 도경완, 김환 조정식이 탑승해 웃음 만발 토크를 펼쳐졌다.

이날 조정식은 최근 새신랑이 됐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의 절친 김환 아나운서는 "조정식의 아내가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다"라며 "그래서 조정식은 곧 프리 아나운서를 할 거다"라고 예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식은 아내와 만난 지 10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김환은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결혼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며 "그 전에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다"라고 폭로해 조정식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김환은 "그 슬픔을 내가 돈으로 달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다. 78일 동안 일이 없었다. 나도 슬픈데 조정식 슬픔을 달래주겠다고 힘들었다"라고 속사포로 쏟아내 폭소를 더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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