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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선영화] 레드슈즈, 결말까지 흥미진진…스노우 공주와 멀린 그리고 일곱 왕자들의 운명은?

▲'레드슈즈'(사진제공=NEW)
▲'레드슈즈'(사진제공=NEW)
결말까지 흥미진진한 영화 '레드슈즈'가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SBS는 5일 '어린이날 특선영화'로 영화 '레드슈즈'를 편성했다.

'레드슈즈'는 빨간 구두를 신고 180도 변해버린 ‘레드슈즈’와 세상 억울한 저주에 걸려 초록 난쟁이가 되어버린 ‘꽃보다 일곱 왕자’를 주인공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동화 왕국을 구하기 위한 신나는 모험을 담았다.

▲'레드슈즈'(사진제공=NEW)
▲'레드슈즈'(사진제공=NEW)
줄거리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동화의 섬. 사라진 아빠를 찾던 화이트 왕국의 공주는 우연히 마법구두를 신고 이전과 완벽하게 다른 ‘레드슈즈’로 거듭난다. 한편, 초록색 난쟁이가 된 일곱 왕자들은 우연히 자신들의 집에 머물게 된 '레드슈즈’가 저주를 풀 유일한 희망이라 생각해 그녀를 돕기 시작하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꿈꾸는 왕비 ‘레지나’는 마법구두를 신고 성을 빠져나간 ‘레드슈즈’를 쫓기 시작하는데…

시나리오 개발 기간만 5년, 3년 반에 걸친 프로덕션 기간 동안 200여 명에 달하는 스텝이 참여해 오랜 기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이번 작품은 홍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 디즈니 스튜디오 최초의 한국인 수석 애니메이터 김상진 감독이 참여했다.

▲'레드슈즈'(사진제공=NEW)
▲'레드슈즈'(사진제공=NEW)
영화에는 국내외 최정상 스타들의 더빙 참여했다. '레드슈즈' 역에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캐스팅되어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배우 샘 클라플린 역시 꽃보다 일곱 왕자이자 초록 난쟁이의 리더, ‘멀린’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국내 성우진 역시 주목할 만하다. ‘레드슈즈’ 역에는 '인사이드 아웃'에서 기쁨이 목소리를 연기한 안소이 성우가, 꽃보다 일곱 왕자의 리더 ‘멀린’ 역에는 '코코', '빅 히어로' 등의 신용우 성우가 참여해 캐릭터들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2019년 개봉.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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