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매직유랑단'(사진제공=KBS 2TV)
5일 방송되는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미스트롯 1’ 7인과 유랑단원들의 살벌한 1대1 데스매치를 벌인다.
이날 ‘미스트롯1’ 7인(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김소유, 강예슬)은 트로트 오디션의 부흥을 이끈 ‘트롯 여전사’로 출연, “트로트 애송이들에게 원조의 맛을 보여주겠다”며 '트롯 매직유랑단'을 찾았다.

▲'트롯 매직유랑단'(사진제공=KBS 2TV)
게다가, ‘미스트롯 1’ 멤버들은 코로나19로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되고 1년 만의 재회에도 불구, 합동 무대에서 완벽한 케미와 변함없는 실력을 자랑해 유랑단원들을 더욱 긴장케 했다. 특히, 맏언니 숙행은 오랜만의 무대에 감회가 새로운 듯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유랑단원들은 변함없는 우정과 완벽한 실력으로 완전무장한 ‘미스트롯 1’ 팀을 상대한다.

▲'트롯 매직유랑단'(사진제공=KBS 2TV)
한편, 이날 맞대결 현장에는 ‘트로트 오디션 계의 심사 끝판왕’ 진성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스페셜 심사위원’ 진성은 트로트 오디션 전문 심사위원다운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유랑단원들과 ‘미스트롯 1’ 7인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것은 물론, 진해성과 미스트롯 멤버의 핑크빛 기류에 깜짝 주례 선생님으로 변신하는 등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