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마불 아버지' 유퀴즈 출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40년 된 보드게임 부루마불(부루마블)의 아버지 이상배 '부루마불 씨앗사' 대표가 '유 퀴즈'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40년된 세계여행 보드게임, 부루마불 씨앗사의 이상배 대표가 출연했다.
한국 보드게임 1세대 '부루마불'을 제작한 그는 미대 졸업 후 건축디자이너로 근무하다 부루마불을 개발해 뜨거운 인기몰이를 했다고 말했다.
또 '씨앗은행'에서 약 400조의 돈을 발행했다는 이상배 대표는 "한국은행보다 5만 원 권을 먼저 발행했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부루마불 마니아였다는 유재석을 위해 이 대표만의 게임 필승 전략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