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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예지ㆍ전건호, 19일 새 싱글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발매

▲경서예지X전건호(사진 = 에버그로우 제공)
▲경서예지X전건호(사진 = 에버그로우 제공)
가수 경서예지와 전건호가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13일 소속사 에버그로우는 "경서예지(경서, 예지)와 전건호가 오는 19일 새 싱글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미디엄 템포 장르의 발라드곡으로, 경서예지의 첫 싱글 '사실 나는'에 이어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지난해 4월 '사실 나는'으로 데뷔한 경서예지는 헤어진 연인의 솔직한 그리움과 후회의 감정을 여자의 입장에서 대변해 호평을 받았다. 또 피처링에 참여한 전건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남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하며 곡의 깊이감을 더했다.

특히 이 곡은 이별을 겪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했을 뿐만 아니라, 전건호가 부른 '사실 나는' 남자 버전은 노래방 차트도 점령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높은 시너지를 발휘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경서예지와 전건호는 약 1년 만에 재회해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을 발표하며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기분 좋은 업템포 리듬 위에 두 가수의 따스한 가창력이 더해져 감동적인 곡이 완성됐다. 듣는 이들에게 봄처럼 따뜻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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