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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나이 동갑 아내 첫 만난 비하인드 공개…딸과 에버랜드 데이트(노는브로)

▲‘노는브로(bro)’(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나이 43세 박용택이 미모의 아내와 붕어빵 딸이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에서는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가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가운데 야구선수 생활 중에도 볼 수 없었던 박용택과 가족들의 시간이 공개된다.

먼저 안경 150개를 보유할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아 패션택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용택은 집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어서 박용택과 똑 닮은 붕어빵 외모를 가진 딸 박솔비가 등장해 놀라움 2연타를 안긴다. 더불어 아내가 등장해 43세 동갑내기 부부임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낸다. 이에 김요한은 “스무 살은 차이 나 보여”라고 말해 박용택이 첫 만남에 반했다던 아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노는브로(bro)’(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다음으로 박용택과 딸 박솔비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고 손깍지를 낀 모습으로 나타나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박용택은 “제가 시간이 생기니까 딸의 시간이 없더라고요”라고 말하며 딸이 가고 싶어 했던 놀이공원을 함께 가기로 해 15년 동안 비운 아빠의 자리를 채운다. 두 사람은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자동차에서 브로들의 인기투표를 하는 등 오랜만의 데이트에 즐거움을 드러낸다.

놀이공원에 도착 후 맨 앞자리에 탑승한 박용택은 낯선 놀이기구를 타는 것에 긴장했는지 딸 박솔비의 손을 꼭 잡아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롤러코스터에 탄 부녀는 극과 극의 반응으로 웃음을 예고한다. 또 두 사람은 농구공 게임에 도전해 인형을 얻고, 사파리를 구경하는 등 즐거운 데이트를 예고한다.

이처럼 은퇴 후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에 “요즘 너무 좋아. 압박에서 벗어나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라고 말하는 KBO의 전설 박용택의 제2의 인생이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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