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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여경래식당 셰프와 함께 짜장면+탕수육 업글…절친 위한 베이비샤워

▲배우 이민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민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민정이 여경래 셰프에게 짜장면 탕수육 레시피를 배웠다.

20일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서는 MC 이민정이 직접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집밥 이선생'이라고 불리는 그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배우기 위해 여경래 식당을 찾아 여 셰프로부터 직접 레시피를 전수 받았다.

이민정은 "양식을 잘한다. 그런데 남편 이병헌이 한식파"라며 양식 실력이 줄어들고 있음을 호소했다. 이어 아들이 탕수육을 정말 좋아한다며 짜장면과 탕수육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며 '업글'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이민정은 3kg 웍과 센 불 앞에서 분투했다.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이민정은 짜장면과 탕수육 레시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완벽한 맛을 찾기 위해 계속 연구와 연습을 거듭했다. 이민정은 소중하고 특별한 인연을 위해 요리를 만들었다. 그 인연은 출산을 앞둔 35년지기 절친. 친구를 향한 이민정의 진심에 스튜디오는 눈물 바다가 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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