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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나이 37세에 식객 허영만과 무안 '백반기행'…기절낙지&호롱구이·짚불구이 삼겹살·25첩생선밥상·낙지 라면 등에 빠지다

▲박하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박하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나이 37세 배우 박하나가 식객 허영만과 전남 무안 '백반기행'을 떠나 기절낙지&호롱구이, 낙지 라면, 짚불구이 삼겹살, 25첩생선밥상 고등어조림&생선국을 맛본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박하나와 전남 무안의 백반 맛집을 찾아간다.

▲박하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박하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박하나와 허영만 화백은 무안 대표 음식 기절 낙지 곰솔식당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연한 식감에 한 번 놀라고 부드러운 목 넘김에 두 번 놀란다는 기절 낙지를 최초로 탄생시킨 주인장을 만난다. 주인은 “직접 50가지 효소로 담근 새콤한 막걸리 식초와 궁합이 찰떡”이라고 말했다. 매콤한 낙지호롱이와 무와 미나리와 함께 맑게 끓여낸 뚝배기 연포탕이 이어 나온다.

또 이들은 1000도의 볏짚에 40초 동안 바짝 구워 구수한 짚불 삼겹살도 맛본다. 두 사람은 칠게를 통으로 갈아 만든 칠게장에 삼겹살을 찍어 맛본다.

▲박하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박하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박하나와 허영만 화백은 무안 갯벌에서 오직 삽으로 낙지를 잡는다는 아버지와 아들을 만난다. 이들은 갯벌에서 바로 잡은 자연산 낙지를 얼큰한 라면에 넣었다. 오동통하면서 부드러운 낙지의 식감과 쫄깃한 면발을 함께 즐긴다.

▲박하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박하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제공 = TV CHOSUN)
허영만은 박하나에게 "평소에 식탐이 많은 편이냐"라며 "아까부터 왜 예쁜가 했더니 너무 잘먹어서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맛있게 잘 먹던 박하나는 "적게 먹은 걸로 편집해 달라"고 제작진에게 요구하며 웃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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