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다이어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호르몬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장우가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본격 다이어트 도전기가 공개됐다.
앞서 대국민 앞에서 100일 뒤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한 이장우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호르몬 다이어트'에 나섰다. 남성 호르몬을 자극해 상남자가 되겠다는 전략이었다.
이장우는 절친한 트레이너의 손에 이끌려 야외 운동을 시작했다. ‘산스장(산+헬스장)’의 운동 기구를 이용한 트레이너의 일대일 밀착 트레이닝에 금새 기진맥진한 이장우는 트레이너의 눈을 피해 꼼수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산스장’ 트레이닝을 마치고 이장우가 향한 곳은 수영장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잘했다며 수영에 대한 자부심을 폭발시킨 이장우는 ‘듀공’과 닮은 꼴 몸매를 드러내며 수영장에 입성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이장우는 ‘남성 호르몬 강화 10계명’을 읊으며 곧바로 실천하는 등 호르몬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맹신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바디 프로필 촬영 계획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