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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코미디 영화 특선] 오케이마담, 이선빈ㆍ엄정화ㆍ박성웅…결말까지 웃음꽃 만발

▲오케이마담(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오케이마담(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엄정화, 박성웅 주연 영화 '오케이마담'이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JTBC는 24일 '유쾌한 월요일 JTBC 코미디 영화 특선-오케이마담'을 편성했다.

'오케이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엄정화, 박성웅)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다.

줄거리는 극강의 쫄깃함으로 빠른 완판을 기록하는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은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의 남다른 외조로 하와이 여행에 당첨되고, 난생처음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비밀 요원을 쫓는 테러리스트들도 같은 비행기에 오르고 꿈만 같았던 여행은 아수라장이 된다. 난데없는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해결사가 되어버린 부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을 펼치며 인질이 된 승객을 구하기 시작한다.

▲오케이마담(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오케이마담(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배우 엄정화가 찰진 손맛으로 골목시장을 접수한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 역을 맡았다. 박성웅은 사랑하는 아내 ‘미영’밖에 모르는 철부지 남편 ‘석환’ 역을 맡아 진지한 얼굴과 큰 체격 뒤에 숨어있는 반전 코미디 감각을 뽐낸다.

이상윤이 그동안의 젠틀한 이미지를 탈피, 한 명의 타겟을 잡기 위해 비행기를 납치한 테러리스트 ‘철승’ 역에 도전했고, 배정남이 첩보 요원을 꿈꾸지만 현실은 구박덩어리 신입 승무원 ‘현민’ 역으로 분했다. 이선빈은 신분을 숨기고 반드시 하와이에 도착해야만 하는 승객 역으로 완벽 변신해 극에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2020년 개봉.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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