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사진제공=tvN STORY)
25일 방송되는 tvN STORY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에서는 김대식 교수가 출연해 2017년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거장 가즈오 이시구로의 신작 장편소설 '클라라와 태양'을 다양한 관점에서 들려준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식 교수는 1995년 이후 태어나 디지털에 최적화된 Z세대에 대해 "Z세대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라며 다소 충격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Metaverse), 딥러닝 기술 등 진화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설명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이와함께 직접 공개한 서재 또한 평범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어려운 책을 읽을 때 잘난 척하는 김대식 교수의 특이한 습관부터 '클라라와 태양'에 대한 김대식 교수의 솔직한 평까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