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앤오프' 김윤아(사진제공=tvN)
25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 김윤아가 보컬이자 가족, 그리고 인간 김윤아로서의 1인 3역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아는 자우림의 첫 유튜브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김윤아는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하는 요즘, 팬들을 위한 언택트 공연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힌다. 대표곡 '애인 발견!!!'으로 시작을 알린 자우림은 뜻밖에도 긴장감에 계속해서 실수를 연발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내 25년차 밴드다운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선사한다.
OFF가 되자 김윤아는 이른 아침 남편 김형규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반려동물을 포함하여 총 여섯 식구와 함께 지내고 있는 그녀는 육아 베테랑의 면모를 한껏 발휘한다. 이어 김형규와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잉꼬 부부 모습을 보인다. 이들의 애정 넘치는 순간을 지켜보던 엄정화가 “모두가 꿈꾸는 결혼"이라고 말하는 등 스튜디오에 부러움을 불어 넣는다.

▲'온앤오프' 김윤아(사진제공=tvN)
김윤아의 OFF는 개인 작업실에서 마무리된다. 자우림 노래 대다수를 직접 작사·작곡할 정도로 남다른 음악적 열정을 가진 김윤아는 곡 작업에 매진하며 하루를 끝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