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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적' 홍보 마케터 나예은, '아무튼 출근' 덕업일치 열정 밥벌이 공개

▲영화 '기적' 홍보 마케터 '아무튼 출근' 나예은(사진제공=MBC)
▲영화 '기적' 홍보 마케터 '아무튼 출근' 나예은(사진제공=MBC)

영화 '기적'의 홍보 마케터 나예은의 밥벌이가 '아무튼 출근'에서 펼쳐진다.

25일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직업에 대한 '찐' 사랑으로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4년 차 마케터 나예은의 하루가 그려진다.

나예은은 영화가 촬영을 마친 뒤부터 대중을 만나기까지, 홍보 전 과정을 책임지는 만큼 남다른 사명감을 드러낸다. 그는 "배우는 선발 주자, 마케팅은 후발 주자"라고 밝히며 배우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홍보의 '운명 공동체' 같은 면모를 보여준다.

6개월 만의 공식 행사를 앞둔 나예은은 여러 차례 회의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또 제작 보고회 대본을 꼼꼼하게 준비한 뒤, 프로페셔널한 진행을 위해 대본 리딩 멘트 연습을 거듭하는 열정을 뽐낸다.

사무실을 떠나 현장으로 향한 그는 갖은 업무를 처리하기 시작, '올 플레이어'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광희는 "일을 진짜 많이 한다"라며 감탄한다. 이리저리 발 빠르게 뛰던 나예은은 "직업 만족도는 99%"라며 즐거워한다.

또 나예은과 배우 이성민, 박정민, 임윤아, 이수경이 함께한 생생한 제작 보고회 현장이 공개된다. 배우들의 유쾌한 '현실' 멘트가 오가는 가운데, 차분한 모습을 보이던 그가 긴장한 듯 진땀을 흘리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나예은은 함께 일했던 연예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로 배우 최민식을 꼽는다. 그는 '반전이 담긴 이유'를 밝혔고, 이에 MC 김구라가 깊게 공감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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