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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철 광고 회사 아트디렉터, 모델ㆍ캘리그라피ㆍ독립출판 등 아이디어 발굴 위한 끝없는 도전

▲'아무튼 출근' 최인철 광고 회사(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최인철 광고 회사(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광고 회사 아트디렉터 최인철의 트렌디한 밥벌이가 펼쳐진다.

25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외국계 광고 대행사 아트디렉터 최인철의 감각적이고 숨 가쁜 직장 생활이 공개된다.

최인철은 출근하자마자 시작된 끝없는 '회의 지옥'에서 매의 눈을 발동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그는 "단 0.1초의 차이로 광고의 느낌 자체가 달라진다"라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더욱 섬세한 노력을 기울여야만 하는 광고인의 숙명을 잘 보여준다.

그의 일상은 하루 동안 무려 6번의 회의를 거칠 만큼 분주했다. 또 그는 가로수길에서 점심시간을 보내던 중 영감을 얻기 위해 특별한 장소에 방문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최인철은 무려 12년간 아트디렉터로 일하며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법한 광고들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 강연과 캘리그라피, 독립출판에도 도전한 그는 이를 바탕으로 센스 넘치는 광고를 만드는 것은 물론 수려한 비주얼로 클라이언트에게 포착돼 직접 광고에 출연까지 하며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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