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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증세 혼수상태 빠진 아빠를 살린 3살 아들 레니의 대처법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저혈당 증세로 혼수상태 빠진 아빠를 살린 3살 아들 레니의 대처법이 '옥문아'에 출제됐다.

2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김승우와 안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저혈당 증세로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진 아빠를 살린 3살배기 아들 레니의 대처법은"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사탕과 초콜릿, 주스 등의 오답이 나왔고 민경훈은 "아기들 먹는 요구르트일 것 같다"라고 했고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당시 엄마는 잠시 외출한 상태였고 아빠가 쓰러지자 심각한 상황을 인지한 레니는 아기용 작은 의자를 끌고 냉장고로 가 요구르트를 꺼냈고 장난감 칼로 요구르트를 찢어 쓰러진 아빠의 입을 벌려 요구르트를 먹였다. 레니의 엄마는 아빠의 당뇨병에 대해 설명해 준 적이 없다며 아직도 미스터리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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